DIVEVOLK 홍보대사 로렌조 미티가의 기고문입니다.
저는 탐험선 실비아 얼호를 타고 지구상에서 가장 빠르게 온난화되는 지역 중 하나인 남극 반도로 향했습니다. 변화하는 대륙의 모습을 직접 목격하기 위해서였죠. 해양 보존 사진작가로서 제 임무는 절박했습니다. 얼음 표면 위와 아래 모두에서, 이 외딴 변방을 뒤흔드는 급격한 기후 변화의 시각적 증거를 포착하는 것이었습니다.
변화하는 대륙
저명한 해양 생물학자의 이름을 딴 실비아 얼 호는 부서지는 빙붕과 녹아내리는 빙하를 지나 항해하며 지구 온난화의 명백한 징후들을 관찰했습니다. 저는 남극 반도의 후퇴하는 빙벽과 새롭게 드러난 지형, 그리고 낯선 서식지에서 먹이를 찾는 야생 동물들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수중에서는 남쪽으로 확장하는 다시마 숲과 감소하는 크릴 개체군을 촬영했는데, 이러한 변화들은 더 광범위한 생태계의 격변을 반영합니다.
한때 안정적이었던 해빙이 이제 몇 주씩 일찍 깨지면서 아델리펭귄의 번식지가 불안정해지고, 일부 서식지에서는 펭귄 개체 수가 50% 이상 급감했습니다. 저는 사진 작업을 통해 이러한 상실뿐 아니라 회복력도 기록했습니다. 얇아지는 해빙에 적응하는 물개들과 따뜻해진 해류에서 번성하는 새로운 조류들을 관찰했습니다.
제가 촬영한 모든 장면은 아름다움과 절박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증거였습니다. 남극 반도는 지구 변화의 파수꾼과도 같으며, 녹아내리는 얼음과 밀려오는 조류에 새겨진 그 이야기는 우리 모두의 관심을 요구합니다.
극한 조건에서 DIVEVOLK가 제공하는 이점
이번 탐험을 준비하면서 전문 수중 장비가 필수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비상 계획도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스마트폰에 다음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DIVEVOLK SeaTouch 4 Max 수중 하우징완전 터치스크린 제어 기능과 견고한 구조 덕분에 선택되었습니다. 주 카메라 고장이나 예측 불가능한 해상 탐사 중 이 소형 백업 카메라는 매우 중요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이 주택은 비, 눈, 영하의 기온에서도 완벽하게 기능했으며 습기와 추위로부터 완벽한 보호 기능을 제공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극한 환경에서의 사용성이었습니다. 두꺼운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터치스크린을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어 외부 전원이나 블루투스 연결 없이도 스마트폰의 기본 카메라를 물속에서 손쉽게 조작할 수 있었습니다. 스노클링을 하면서 테스트해 본 결과, -2°C 물DIVEVOLK 하우징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결로 현상도 없고, 오작동도 없었으며, 촉각 제어 기능 또한 완벽했습니다. 순식간에 상황이 변하고 기동성이 매우 중요한 남극 환경에서 이 장비는 단순한 백업 도구가 아닌 전문가급 자산으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으며, 남극에서는 신뢰성이 곧 생존이라는 것을 증명해 보였습니다.
홍보대사 소개: 로렌조 미티가
로렌조 미티가는 이탈리아 출신의 저명한 전문 사진작가, 스토리텔러, 비디오 제작자로, 해양 생물학과 환경 보전 사진을 전문으로 합니다. 네덜란드령 카리브해의 보네르에 거주하며 수중 및 육상 환경 보전 활동을 기록하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국제 환경 보전 사진작가 연맹(iLCP)의 준회원으로서, 로렌조는 시각적 스토리텔링을 통해 환경에 대한 인식과 존중을 고취시키고 있습니다.
그는 최근 오션 지오그래픽의 공식 사진작가 겸 수중 카메라맨으로 남극 기후 변화 탐험에 참여했습니다. 현재 그는 보네르 섬에서 산호, 맹그로브, 해초 복원, 외래종인 라이온피시 박멸, 여왕조개 보호 등 여러 보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보네르 섬의 맹그로브에 관한 안내서도 집필하고 있습니다.
그는 15세에 사진작가 경력을 시작했으며 1996년부터 전업 수중 사진작가로 활동하면서 이탈리아 국영 TV 채널, 디스커버리 채널, 스카이 TV, BBC,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같은 주요 방송사와 협력하여 자연사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왔습니다.
6,500회 이상의 다이빙 경력을 가진 전문 다이버인 그는 1996년부터 2006년까지 월트 디즈니를 비롯한 주요 영화 제작 현장에서 수중 촬영을 담당했습니다. 동시에 그의 사진 작품은 스미소니언 매거진, 내셔널 지오그래픽, 오션 지오그래픽 매거진 등 권위 있는 기관에서 여러 상을 수상했습니다. 그의 사진은 뉴욕, 파리, 두바이 등 여러 도시의 국제 전시회에 전시되었으며, 스쿠버 다이빙 및 야생 동물 전문 잡지부터 뉴욕 타임스와 같은 권위 있는 국제 신문에 이르기까지 100편 이상의 기사에 실렸습니다.
로렌조는 아쿠아렁의 해양 홍보대사이자 씨캠, 다이브볼크, 오르카토치, 플렉스암 수중 시스템 등 유명 브랜드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독창적인 작품을 창작하는 순수 예술 사진 분야에서도 탄탄한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현재 로렌조는 산호 유생 번식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 중이며, 보네르 맹그로브 숲에서 영향력 있는 사진 작업을 이어가는 한편, 모든 수준의 수중 사진 워크숍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로렌조의 다른 글 보기
로렌조의 놀라운 작품들을 그의 웹사이트와 영상에서 더 자세히 살펴보세요:
공식 웹사이트: https://lorenzomittiga.com/
로렌조가 촬영한 더 많은 영상:
https://youtu.be/nAoCW4GaZzg?si=zAWlyuaXYc9710db
https://youtu.be/oBBsEhIxp24?si=ZTJQteLeBf-4mFX5
https://youtu.be/4WEY232jCos?si=LkHZcjJ70UxlXqFj
https://youtu.be/Zo6xIaTBais?si=-oY8xzxOuYFKi4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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